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4.07.19조회수 337
서귀포 문화재 야행 2024···세계 15개국 주한대사, 10개국 국제스토리텔러 참여한다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서귀포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오는 8월18일부터 5일간 천지연과 새연교, 새섬 일원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국가유산 문화재 축제이자 제주형 K-한류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4년째를 맞이한 서귀포문화유산야행은 ’제주신화, 영등할망의 초대‘라는 부제를 달고,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식, 야시, 야숙등 8야를 통’신화와
전설의 섬 제주와 1만8000 신들의 고향 브랜드에 기후변화에 대응한 ESG와 플로깅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인간과 자연의 공생과 생명‘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자는 의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린 세계 15개국 주한 외국대사와 외교관 가족, 그리고 세계 10개국 국제스토리텔러 등 25개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 국가유산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와관련 안정업 이사장은 “세계인들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제주만의 독특한 유•무형의 문화재적 가치를 향유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한편 뉴스프리존은 지난해 서귀포야행축제를 후원했고, 올해 축제도 경기 안성맞춤언론인클럽 등과 이 행사를 참관할 계획이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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