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3.05.19조회수 345
서귀포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안정업 시인 연임
서귀포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현 회장인 안정업 시인이 연임됐다.
서귀포문입협회(회장 안정업)는 지난 15일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수지결산 및 정관 개정, 2022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 승인과 더불어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새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신임 회장에는 현 회장인 안정업 시인이 연임됐다. 부회장에는 정영자(수필가)씨와 고현심(시인)씨가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박지호(시인)씨와 문순자(수필가)씨가 연임됐으며, 신임 사무국장으로 강문상(수필가)씨가 지명됐다.
안정업 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시로 여는 봄을 비롯해 서귀포문학세미나를 차질없이 개최하는 한편, 특히 전국 문인을 초청하는 서귀포문학제와 제1회 서귀포문학상을 시행하는 등 서귀포문학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나아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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